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22일까지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열리는 ‘컬리푸드페스타 2024’에 참가해 일상의 재료로 쉽고 맛있게 새로운 중화요리를 집에서 만들어 즐기는 방법을 제안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슬로건 아래 홀리데이 미식 축제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컬리푸드페스타’는 방문객들이 크리스마스 마을의 골목골목을 탐험하듯 국내 대표 식음(F&B) 브랜드의 부스를 돌며 다채로운 상품을 접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컬리가 엄선한 128개 파트너사 2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차오차이는 동파육, 고추잡채 등 집에서 제대로 맛을 내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중화요리를 일상의 식재료로 간편하게 요리해 선보이며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차오차이는 동파육, 마파두부, 고추잡채, 짜장 등 외식이나 배달에 의존해 온 중화요리를 집에 있는 익숙한 재료들로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다. 이국적이면서도 다채로운 향에 이끌려 차오차이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불과 8분 만에 오향의 풍미가 그윽하게 밴 동파육이 완성되는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방문객은 유명 중식당에 가야만 맛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며, 집에 돌아가 차오차이 소스로 직접 요리해볼 생각에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화요리 먹으러 집으로 간다’를 키 메시지로 내세운 차오차이는 아메리칸 차이니즈 대표 요리인 차오멘도 즉석에서 선보였다. 차오차이 차오멘소스를 활용해 10분도 채 걸리지 않아 완성한 차오멘은 은은하게 퍼지는 불향과 노두유 특유의 깊은 감칠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차오멘을 맛을 본 방문객들은 간편하면서도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차오차이 요리소스에 엄지를 치켜세우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차오차이는 ‘컬리푸드페스타 2024’ 참가를 기념해 현장 이벤트와 온라인 특가 기획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이 선호하는 중화요리 스타일을 선택하고 차오차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또한 마켓컬리에서 차오차이를 ‘찜’하거나 카카오스토어 채널을 추가한 고객에게는 차오차이 특제짜장을 추가로 선물한다.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 채널 마켓컬리에서는 해당 기간 내 차오차이 제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차오차이 플레이트 증정 이벤트와 함께 10% 할인 쿠폰을 제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중화미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차오차이 측은 외식이나 배달로 맛보던 중화요리를 차오차이 요리소스만 있으면 일상의 재료로 정말 쉽게 요리해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걸 많은 분께 확인시키는 자리라며, 올 연말은 차오차이와 함께 집에서 만든 중화요리로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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