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전NX 투어 모드, 에비앙 리조트 골프코스에서 컷오프 없이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선별된 52명 프로 출전
스크린골프존, JTBC골프,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 생중계, 경기 종료 후 대상시상식 진행 예정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12월 22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총상금 1억원 규모의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이어 올 한 해를 결산하는 대상시상식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은 GTOUR 여자부의 오랜 타이틀 스폰서인 대한민국 No.1 렌터카 롯데렌탈이 참여하고 던롭스포츠코리아, 이안폴터디자인, 캐디톡, 넥스트젠, 월드와인주식회사가 서브 후원한다. 이번 대회 역시 갤러리 방문 오픈과 현장 이벤트를 마련해 연말 스크린골프투어를 즐기기 위한 갤러리들로 현장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오프 없이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에비앙 리조트 골프코스에서 진행된다. 에비앙 리조트 골프코스는 LPGA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개최지이자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 중 하나로, 대상 및 신인상 포인트 상위 선수와 추천선수까지 총 52명의 선수가 출전해 각기 다른 코스 공략과 매력적인 샷대결로 많은 관전포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2천만원과 정규대회의 2배에 달하는 대상포인트 4천 점, 신인상 포인트 4백 점을 지급한다. 또 경기 종료 후 챔피언십 시상과 함께 24 시즌 GTOUR 여자부의 대상, 상금왕, 인기상 등을 시상하는 시상식도 마련해 올 한 해 GTOUR를 사랑해준 스크린골프팬들과 함께 24 시즌을 즐겁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 마지막 대회인 만큼 이번 챔피언십 역시 양보 없는 스크린 여제들의 각축전이 기대된다. 대상포인트, 상금 랭킹 1위의 심지연과 GTOUR 대표 스타 홍현지가 어떤 플레이 전략으로 각각 올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여부가 관전포인트로 꼽힌다. 또 대상, 상금 순위 톱 텐에 이름을 올린 이진경, 박단유, 조예진, 한지민 등 쟁쟁한 선수들의 활약과 신인상 포인트 1위의 황연서, 루키로 톡톡히 눈도장을 찍은 양효리, 윤규미, 이정욱2 등 신예 선수들이 함께 펼칠 플레이도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 1라운드는 당일 오전 9시부터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를 진행하고 2라운드는 13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을 통해 추가로 생중계 편성 예정이다. 글로벌 골프 팬들을 위해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 글로벌 녹화중계도 진행한다.
올해로 개최 13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골프존 GTOUR는 남녀 개별 대회, 혼성 대회인 MIXED CUP과 같이 정규투어 대회를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대회를 개최해 스크린골프를 통한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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